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18년 부산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수출대상 및 정부포상 등
모두 156명이 수상했습니다.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12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에 태광후지킨(주) 김영호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에 김종현과장, 임우수 직장이 명예의 수상을 하였습니다. 또한 5천만불탑에는 태광후지킨(대표 김영호)이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부산 경제 성장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였습니다.
l 수출의 탑 및 일반유공 결과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1964년 우리나라가 수출 1억불을 달성한 이래 54년만에 6000배나 성장했다"면서 "올해 수출은 사상최대인 6000억불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라고 치하했습니다.